[CCTV뉴스=석주원 기자] 순커뮤니케이션은 5월 29일(수)~30일(목) 양일간 여의도 전경련타워 사파이어룸에서 ‘컴퓨터비전/AI기반 영상인식 구현 기술 및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29일에는 ▲자율주행 자동차용 인식기술 개발현황 및 발전방향 ▲인공지능 기반 물체인식 기술 현황 ▲인물분석 AI기술 소개와 AR로의 적용 ▲의료영상에서의 인공지능 기술의 최신 연구 동향 및 상용화 전략 ▲딥러닝을 활용한 머신비전의 기술혁신 ▲인공지능 기반의 컴퓨터비전 기술을 이용한 번호판 기술 발표가 진행된다.

30일에는 ▲지능형 감시시스템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영상인식 기술 ▲증강ㆍ가상현실을 위한 컴퓨터비전 및 딥러닝 기술 동향 ▲드론의 영상 기술 활용 연구 소개 ▲딥러닝을 이용한 객체 검출 기술 동향 및 실시간 구현 ▲딥러닝을 이용한 객체 검출 기술동향 및 실시간 구현 ▲물리보안 시장의 영상 인식 기술 소개 발표가 이어진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트랙티카(Tractica)는 컴퓨터비전 분야가 2022년까지 486억 달러 규모로 매년 42%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기술의 발전뿐만 아니라 앱 생태계처럼 컴퓨터비전으로 생태계를 구성하려는 시도가 성장속도를 더 빠르게 할 것 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최근 AI기반 영상인식 기술은 머신러닝, 특히 딥러닝이 접목되면서 각종 산업에서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의료영상진단기술, 자율주행차, 스마트홈, 보안 및 영상감시, 지능형로봇의 시각기능, 스마트팩토리, 국방 및 우주항공, 헬스케어, 가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반이 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의 담당자는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인 컴퓨터비전 시스템과 딥러닝이 융합되어 구현되는 AI 기반 영상인식 핵심 구현 기술 관련한 국내외 영상인식 시장분석, AI 기반 영상처리 기술 접목방안 등 제반 기술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므로 업계 관계자들이 시장정보를 교환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