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 순커뮤니케이션, “2014 Outlook Flexible Display Day'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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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커뮤니케이션 댓글 0건 조회 8,413회 작성일 13-10-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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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급격히 성장하고 변화하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기술과 국내외 시장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순커뮤니케이션은 오는 11월7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 컨벤션홀에서 “2014 Outlook Flexible Display Day” 세미나가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전자부품연구원 곽민기 센터장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용 터치스크린 기술, 프로스트앤설리번 조민 책임연구원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시대의 국내외시장동향 및 향후 성장기회,원익IPS 노일호 과장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박막봉지를 위한 장비기술에 대해 주제를 발표한다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는 스마트 신 인류 시장에서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미래 비즈니스 모델개발을, 한국전자부품연구원 김건년 센터장은 Flexible Display 시대 New Device의 현황 및 전망, HMC투자증권 노근창 이사는 2014년 한국TSP국내산업 전망에 대해 그리고  한국특허정보원 옥재표 선임연구원의 플렉서블 터치 스크린의 특허기술 팁과 트렌드라는 발표가 이어진다.
 
한편 순 커뮤니케이션은 “2014년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본격 등장으로 IT디바이스에 일대 혁신이 예고되는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이외에도 스마트워치, 웨어러블 디바이스, 신문, 잡지, 도서 등을 대체하는 전자책 등의 E-paper분야에까지 다양한 응용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지하철, 백화점, 전시장등의 광고용 디스플레이, IC카드, 명함, 액세서리, 의류에 이르기까지 적용할 수 있는 분야가 다양하다”라며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급변하고 있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최신기술과 적용기술 그리고 2014년 디스플레이 국내외 시장을 전망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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